전자바이올린(Electric violin)은 기존 어쿠스틱(Acoustic) 바이올린의 음향부에 전자회로를 장착해 만든 전기악기이다. 전자바이올린의 경우 활을 사용해 현을 긁는 것으로 진동을 만들어내는 연주방법은 일반적인 바이올린과 같지만, 울림통(Sound Box)이 없으며, 연주할 때 생기는 진동은 픽업(Pickup)을 통해 전기신호로 변환된다. 음악적인 성향은 어쿠스틱 바이올린의 경우 대다수의 음악이 클래식 음악이지만, 전자바이올린 연주의 경우 많은부분이 클래식 보다는 대중적인 음악 또는 팝음악으로 치우쳐 있다. 전자바이올린의 경우 꼭 대중음악이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과거 많은 전자바이올린연주자들이 대중적인 팝 음악을 많이 연주하였다.
전자바이올린(Electric violin)은 기존 어쿠스틱(Acoustic) 바이올린의 음향부에 전자회로를 장착해 만든 전기악기이다. 전자바이올린의 경우 활을 사용해 현을 긁는 것으로 진동을 만들어내는 연주방법은 일반적인 바이올린과 같지만, 울림통(Sound Box)이 없으며, 연주할 때 생기는 진동은 픽업(Pickup)을 통해 전기신호로 변환된다. 전자바이올린 과정의 경우 이러한 대중적 편승에 힘입어 클래식에서 조금 벗어난 다른 매력의 바이올린 연주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클래식과는 다른 재즈, 블루스, 대중가요에 대한 음계를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과정을 통하여 경쟁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를 양성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릴때부터 자주 접할수 있었던 대표적인 악기중의 하나가 바이올린, 첼로 등인데, 이러한 환경에도 모두다 클래식 전공자들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아노를 연주하지만 모두 클래식을 하는 것이 아니듯이 바이올린 또한 일정시간이 지나면 일부 전공희망자를 제외하고는 그만두는 것이 일상적인 일인데, 서울연희 전자바이올린과정에서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도 배워볼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춤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전자바이올린은 클래식한 소리, 각종 이팩터를 활용한 깊고 풍부한 소리, 강력하고 파워풀한 기계음악까지 연주가 가능하며, 일반 바이올린 보다 소리를 내는 것이 수월함으로 초보자도 참여하여 연주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